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병 놀리기/사례 (문단 편집) == 사례 15: 나는 아직도 네가 군대오기 전에 했던 일을 알고 있다 == 면담이 아니라도 개인정보가 밝혀지는 루트는 세가지가 더 있다. 첫째는 지인이 같은 부대에 있을 경우. 이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. 두 번째는 자기가 입으로 너불너불 불어버리는 경우. 정말 입조심해야 한다. 세 번째는 '[[수양록]] 편지 등의 개인기록물을 관찰하는 경우'이다. 정말 조심해야 되는 것은 수양록과 '보내려는 편지'다. 왜냐하면 거기에는 부대에 대한 평가나 '''선임에 대한 악감'''이 적혀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. 가령 수양록에 '''20xx년 xx월 xx일 xxx선임이 날 이유도 없이 갈궜다. 왜 그랬을까?''' 편지에 '''[[자네만 없으면 좋겠군|아 여긴 정말 다 좋은데 말야, xxx선임만 없으면 좋겠군]]''' 이런 식으로 투정이나 불편이 들어갈 수가 있다! 실제로 선임이 후임을 이유없이 갈굴 수도 있고 투정거리나 불편거리가 전혀 없는 부대같은 건 '''없다'''. 이걸 겉으로 표현하는 것은 어지간해서는 하지 않지만, 일기나 편지 등 개인적인 기록물, 특히 시건장치가 된 체스트 안에 보관하는 기록물에는 마음놓고 쓰다보면 한두마디씩 들어갈수가 있다. 그 시건장치라는 것도 믿을만하다고 하긴 좀 뭐하고... 따라서 최소한 신병일 때는 개인적인 기록물을 작성할때도 주의하고 또 주의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. 2000년대 후반 이후로는 편지 뺏어보기, 수양록 몰래보기 같은 경우는 '''자살 문제''' 등으로 인해 많이 알려져서 사라진 추세이기에 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. 또한 만에하나 이런 선임이 있다 해도 이건 그 악명높은 소원수리로도 해결이 가능할 정도로 내부 규정 등이 복잡하게 얽힌 내무부조리[* 관물대 등에 보관된 것을 멋대로 뒤졌다는 얘기도 되고, 시건장치가 있는데도 뒤져서 봤을 경우 사건이 더더욱 복잡해진다.]다. 단순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넘어선 문제이므로 최근의 어지간한 부대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힘들며, 이 정도의 문제라면 과감히 질러주는 것이 맞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